[단독] 현빈·손예진, 오늘(27일) 득남…산모 아이 모두 건강

'연예인 커플' 현빈 손예진 부부가 득남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예진은 27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손예진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

당초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보다 먼저 아들을 낳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한지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손예진은 6월 자신의 SNS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29/0000186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