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소비자 간봐가면서 틈만나면 기만질에 영화가격 상승에도 제일 앞서고 있는 CJ가 있고......기존에 잘 나가던 특별관도 리뉴얼만 하면 이상한 결과물이나 나오는데 돈은 더 내는 이상한 현상.
다 똑같이 힘든 세상인 마당에 자기들 생존방책으로 이미 소비자에게 부담시킬 가격을 상승하겠단 결정을 내린거잖아요? 그런데도 뭐 극장가가 죽어가니 뭐니.... 기가 찹니다. 극장가 다시 살아났을땐 뭐 가격 안내렸어요? 가격 올리면 서비스가 더 나아지긴 했나요? 도둑관람 하나도 못잡는게 무슨ㅋㅋㅋㅋㅋ
알바도 뭐 설렁설렁 놀러와서 돈 받아가는 듯이 거기 서있는 애들만 있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지원한 사람은 뭐 자기네들이 비싸고 어려운 기업인마냥 다 컷하더니 이젠 뭐 극장가 살아나니깐 그제서야 사람 부족하다고 더 뽑는다고 하는 것도 솔직히 유머스러웠어요ㅋㅋㅋㅋㅋㅋ
메가박스는 안 그럴줄 알았더니 최근에 좀 CGV행보를 점점 더 똑같이 따라가고 있는 듯한 기분....게다가 아바타2사태까지ㅋㅋㅋㅋ 중소기업이라 극장관리 고객관리가 전혀 안되는 듯한 실망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고......한국 3대 멀티플렉스 안에 끼기엔 좀 아마추어적인 모습이네요
롯데시네마는 위에 둘보단 극장관련해선 큰 이슈는 잘 없지만 평소 상태를 보면 시설투자가 잘 안되는 듯하고 최근 개장한 극장들 외엔 좀 오래된 극장 느낌이 나는건 맞네요.... 그리고 자기들 맘대로 수량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이상한 굿즈재고판....그냥 없애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그렇다고 OTT로 넘어가자니 코로나때야 사람들이 극장으로 안가고 OTT를 잘 보니까 메리트가 있던 것이지 인기 좀 오른다싶으니까 가격도 팍팍 올리고 그냥 집에서 편하게 본다는 것 외엔 더는 메리트가 없어지는 느낌.....
스트리밍서비스 말고 돈주고 영화파일을 사는 네이버영화같은 곳은 영화표값이랑 별반 차이도 없는데 화질 음질 죄다 구리고.....
그냥 소비자입장에선ㅋㅋㅋㅋ혜택은 사라지기만하고 가격은 더 내야되고 참 각박합니다 세상이
결국 소비자한테 제일 이득인건 불법토렌트같은 걸로 공짜로 초고화질로 받아서 집에서 영사기나 음향시스템만 조금 투자해서 집에서 보는게 제일 이득이지만 어쨋든 불법컨텐츠잖아요ㅋㅋㅋ
아휴..... 그냥 영화취미가 죄입니다 죄..... 굳이 좋아하는 감독, 좋아하는 배우, 좋은 작품보려는 열망으로 영화를 보는 제가 잘못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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