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면 스크린으로 보던 영화 속 장면이 좌우 양쪽으로 넖혀져서 아예 새로운 장면이 추가된다는게 스크린X의 묘미인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러한 3면 스크린이 러닝타임 내내 나오는게 아닌 하이라이트에만 나왔다가 말았다가 하는거라 보면서 예전도 그렇고 이번 <아바타: 물의 길> 보면서 에이.. 아쉬운데 좀만 더 보여주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 아예 새로운 장면이 좌우 화면에 펼쳐지는거라 만약 이 영화에 3면 스크린이 나온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요새 자주 합니다.
요즘 저 같은 스크린X 중독증상(?)이 혹시 있으신가요?
#스크린엑스 #Scree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