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보단 카메론 감독이 영상으로 승부로 보자는게 딱 드러나네요..
무조건 3d로 봐야 제대로 느낄거라는걸 박아논듯싶구요..
무료예매권에서 추가요금 더해서 입체볼거를
후회중입니다..
결론은 이게 명작인지 감흥이 없어요..
전편과 더 진화된 내용도 없어 보이고..
진짜 볼까 말까 일주일 고민하다 봤는데..
역시나네요..ㅠㅠ
킬링타임으로도 역부족..
그냥 베이감독마냥 아날로그감성이..
제 취향인듯..
타이타닉이후 제가 나이를 많이 먹었죠..
감독님..
여전히 저의 카메론 감독의 기억은..
터미네이터로 마감쳐야할듯..
오늘 보고 왔지만 일반3d와는 그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다만 그래도 졸린건 어쩔수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