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 제목이랑 내용상 그닥 어울리지않는
작품들이 있는데. 서두에 젠틀하게 하자라는
대사 외엔 썩 제목이랑은 안섞이는 작품이네요. 그래도 재미있으면 장땡미죠.😀
결론부터 말하면,
큰기대없이 봐서인지 괜찮았습니다.😃
전일 <스위치>도 그렇구 다 평타 이상은 되는 작품들이고 저랑은 코드가 맞아서인지 소소하게 즐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화 말미까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긴장감 잘 붙들어서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흥행은. 꼭 흥행이 정답은 아니지만. 워낙 년말에 개봉작들이 있다보니 <아바타>보고<영웅> 도 보시고 년말에 가족들과<스위치>.
<젠틀맨>까지 보셔두 괜찮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