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캘리포니아의 한 IMAX 극장에서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고 왔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관에 입장하니 무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메이킹 필름 겸 예고편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와... 이 장면을 아이맥스 스크린으로 보니 정말 지리더라구요
그 다음으로 나온 예고편은 바로
아마 모든 무코님들이 손꼽아 기다리실 이 작품이었습니다. 사운드가 정말 미쳤습니다.
그 다음은 해리슨 포드 옹의 복귀작...
컴퓨터 모니터로 봤을 때도 충분히 멋진 예고편이었는데, 아이맥스관에서 보니 감흥이 완전히 색달랐습니다.
이 이후로는 예고편들이 3D 버전으로 나와서 안경을 착용했어요.
가오갤3와 앤트맨3 예고편이 연달아서 나왔습니다.
최근 아바타라는 특수효과 끝판왕을 관람한 터라 상대적으로 비주얼이 시시하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예고편 상으로는 3D 효과과 꽤 괜찮었어요.
아이맥스로 본 <아바타: 물의 길>도 더할 나위 없이 황홀했지만, 그 전에 나온 예고편들 덕분에 눈이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