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나> 입니다.
동남아시아 영화는 살면서
태국의 <배드 지니어스> 딱 하나 봤거든요.
이 영화는 줄거리 읽고 재밌을거 같길래 봤어요.
정적인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
이 영화는 중간에 나가고 싶단 생각이 들던ㅠ
소설 원작에 베를린 영화제에서 상도 받은 영화인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몰라도
재미는 확실히 없었어요.
오히려 나무위키 줄거리가 더 재밌었네요.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관람을 말리겠습니다.
영화잡담
2022.12.22 22:59
올해 들어서 제일 재미없게 본 영화
muko.kr/108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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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남아시아 영화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를 참 재미없게 만들었다 생각했어요. 줄거리는 흥미로웠는데 소설은 좀 나을까 싶더라고요. 뭐 어차피 번역본이 있진 않을거 같아서 못 읽겠지만요. -
동남아시아 영화나 드라마는 넷플릭스에 있는 것 중에 재미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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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님에게 보내는 답글
상까지 받은걸 보면 관심을 안 가져서 그럴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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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볼까, ‘페르시아어 수업’ 볼까 고민하다 페르시아 봤는데.. 천만다행이었구나!! 😵💫 -
@하윤경님에게 보내는 답글
페르시아어 수업은 강추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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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흥미롭긴 했는데 일부러 보자니 상영관도 적고, 아바타랑 영웅에게 우선순위 밀려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안본 영화였는데 호불호 갈리나 보군요 ^^;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제에서 상도 받은걸 보면 괜찮은 영화 같은데 저한텐 재미가 없었어요. 차라리 망작이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니라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