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lamdunk-movie.jp/about/prologue/
https://www.crank-in.net/news/119932/1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2월3일 개봉 20일만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야기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영화의 공식 트위터는 '영화를 봐주신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매우 많은 분들이 극장에 방문해 주셔서
감독 스태프 일동 다시 한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작의 내용에 관해서
여러분의 메시지나 코멘트로의 배려에 정말 감사합니다
슬램덩크 포스트에 보내주신 소감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화관에서 최대한의 놀라움과 기쁨을
체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영화 내용을
잘 공개하지 않도록 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영화 감상 후에도 감상의 공유로
신경을 쓰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봉 20일이 지나 앞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영화 이야기의 일부를 공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공식 사이트에는 프롤로그로
이야기의 일부가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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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 료타
프롤로그
항상 여유를 가지면서
두뇌적인 플레이와 전광석화의 속도로
상대를 농락하다
쇼호쿠(북산)의 칼집대장 포인트가드 미야기 료타(송태섭)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자란 료타에게는
3살 위의 형이 있었다
어릴때부터 현지에서
유명한 선수였던 형의 뒤를 쫓듯이
료타도 농구에 빠져든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료타는
쇼호쿠 고교 농구부에서
사쿠라기(강백호), 루카와(서태웅)
아카기(채치수), 미츠이(정대만)과 인터하이에 출전
바야흐로 왕자
산왕공업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