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좋네요!

나홀로집에와 다이하드를 비롯해

크리스마스엔 역시 액션이나 추리물이죠 ^^

 

비틀즈의 노래와 같은 제목인데

엔딩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역시 하고 싶은 여러 가지를

추리물에 잔뜩 담은 영화라 생각했어요.

 

스토리도 화면도 캐릭터도 모두

마치 제목처럼 양파 겹겹 벗겨내 듯

점점 풀어내서 좋았어요.

눈 길을 끄는 캐스팅부터 영화 전반 만족.

 

마지막까지 이야기를 풀었다 엮었다 하는

여러 구성 요소도 장르에 잘 어울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낸다면 추천합니다 ^^


+ 만약 1편 안봤어도 이 영화부터 보는 것

별로 상관 없으니 관람 참조하세요.

 

 

 


profile 로빈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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