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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단면도입니다.

 

본래는 아이맥스가 들어오려고 했었는데 하고 생각해보니 현재 용아맥을 제외한 씨네필 사

이에서 기존 유명 탑권에 속하는 천호, 판교, 울산, 효자등을 대입해서 보면...

문제와 불만 사이에서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문제를 떠나 씨집이 좀 방치한다?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말이죠 고객이 클레임을 걸고 직접 해결하는등...

 

어떻게 보면 해당 아맥들은 비운이죠 특히 천호는 용아맥 수요를 분산과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도 아쉬운 부분이 많죠

 

센텀에 아이맥스가 예정대로 들어왔다 해도 많이 아쉬운 상황이 놓일 수 있겠구나 물론 지금

서면 아이맥스 환경 보다는 나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희망고문이 될 수 있겠다 하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울러 현재 돌비시네마 위상은 그동안 아이맥스 빌드업 해온걸 뛰어넘고 있고 대중화가 많

이 이루어져 가고 있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돌비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참 반갑죠

각 커뮤에서 아바타 어디서 보면 좋을까요 하면 당연 돌비를 추천을 많이 하고 있죠 차선은

아이맥스이고 또 지역에 따라 추천이 달라지기도 합니다만

 

그런데 씨집은 돌비 라이벌 대상으로 아이맥스가 아니라 차세대 씨집만에 장점이 될 수 있는

또 그동안 가지고 있던 좋은 자원들을 가지고 개발 했어야 했는데 스타리움관을 너무 방치를

했습니다 물론 용산4관, 인천 10관등 각지에 좋은 관들도 마찬가지고요(영스엑X)

 

즉 현재 롯데시네마 진주 엠비씨네 시그니처M 9관 보다는 좀 더 좋고 돌비시네마 보다는 다

소 모자란 절반에 돌비관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업글을 진행 했어야 했습니다.

 

서울 경우에는 다양한 상영관들이 존재하기에 할 수 있지만 지방 경우에는 그러질 못하거든

요 인구수, 인프라등 문제도 있지만 그런데 예를들어 메가박스에서 서울, 경기도를 묶어서

수도권이라 하듯이 영남권, 호남권, 강원등 광역시 부터 시작해서 주요 주변도시에 돌비시

네마가 생겼을때 그때사 업글한다고 해도 썩 달갑지가 않거든요 물론 이제라도 해줘서 다행

이다 할 수 있는데 그동안 해주지 않다가 경쟁 상대가 나타나니 한다 의식 때문이죠

 

현재 지방은 특별한 특별관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제 겨우 대전, 대구가 돌비시네마가 있지

만 나머지 지방들은 수요적인 부분에서 볼때 돌비시네마가 들어온다면 노다지죠

왜 특별한 특별관이 없다 하는 이유는 용아맥, 용포디, 현 수플G등에 상영관이 없습니다 서

울 하늘아래에도 용아맥, 용포디는 단 하나이죠 그래서 예매전쟁이고요

 

지방에도 멀티플렉스 3사가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MX관, 돌비시네마, 아이맥

스, 컬러리움등 전부 새롭게 짓거나 업글 하거나 해야 합니다. 최소한 아이맥스들도 울산이

상급 기준이 되어야 하고요 관람료 비교대상 때문입니다.

 

물론 씨집이 아맥, 스엑, 포디등 다양한 상영관들을 대중화 시킨 공로는 인정하지만 관리적,

편차 이런 부분에 대해선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아울러 현재 CGV 센텀시티 스타리움관은 관람료 비싸고 사이즈만 큰 일반관이죠 특색이나

특징이나 두드러짐이 없는 기괴한 상영관입니다. 옆에 있는 영전 보다도 형편이 없습니다.

 

사실 지방은 영화관람을 하기엔 서울보다는 다소 열악하다입니다. 관람료를 수도권 대입해

서 본다면 현타가 오는것은 맞거든요 물론 수도권도 나름 단점도 있죠 이래 저래 말하기도...

참 애매합니다 관람객 사정도 알겠고 극장 사정도 알겠고 커뮤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것이기

에 이야기들이 다 있다는거죠

 

현재 CGV 센텀 메박에 대한 루머썰도 있긴 한데 이 루머썰이나 돌비를 떠나서라도 CGV 센

텀은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습니다. 부산분들 희망고문만 안겨주기에...

현재 들어온다고 해도 죄다 큰 공사 수준으로 해야하기에 최소한 2년이 걸릴수 있겠다 여깁

니다 이 시간이면 에코델타시티 리액션 있을 시간이기도 하고요...

 

부산에 태화백화점이 주는 교훈은 실로 대단하죠 롯데와 힘겨루기 하다 졌죠 비단 태화뿐 아

니라 범일 현대도 마찬가지고요 신세계는 그보다 대단하죠 부산 한폭판에 신규 대형 백화점

이나 아울렛은 힘들죠 차라리 삼정타워 같은류가 인기가 있기에...

 

만약 CGV 센텀이 메박에 넘어간다면 엄청난 타격이 있죠 그 규모에 부산 한복판에 두번다시

들어올 일이 무한으로 힘들수도 있습니다. 과연 CGV 선택은?

 

 

현대, AK, 갤러리아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제대로 하남스타필드처럼 만들지 않는 이상은....

부울경 인구감소도 심각한데... 쉽지 않아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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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재키 2022.12.29 20:35
    글쎄요. CGV센텀에 메가박스가 그런, 위험한 짓을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돌비시네마/돌비애트모스관을 만들려고 했다면, 벌써~ 시도를 했을것 같은데, 메가박스 해운대(스펀지)가 없어진 이유도 스펀지몰이 없어진것 때문이 아닐텐데 말이지요.
  • @재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화 2022.12.29 22:49
    신세계 센텀시티는 전국에서 탑권에 있는 백화점이기에 없어지는 이유는 없는데
    루머 시작이 신세게와 CGV 계약기간이 1년 남았는데 ~~
    루머대로 한다고 해도 스타리움관을 돌비시네마 전환을 하려면 지금 월타 수플공
    사 수준이란거죠 전 관 부터 시작해서 고객 라운지 씨네드 쉐프까지 이거 다하면...
    스타리움 하나 다 하는데만 해도 5개월이상 소요가 될꺼고요 전체 다하면 비용이
    엄청나죠 여긴 배보다 배꼽이 더큰... 참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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