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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창기 작품들보다 프로메테우스 이후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단순 액션물이 아닌 철학적 내용이 들어가서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다시 단순 액션물로 퇴화한 느낌이네요

주인공이 애들인 것도 제약이 돼서 스케일이 작아진 느낌이고요

아니면 애초 작은 스케일에 대한 핑계로서 그렇게 설정한 것일 수도...

 

VideoCapture_20240814-153236.jpg

VideoCapture_20240814-153247.jpg

 

혹이 롯데월드타워서 보시는 분이라면

5층 체험관은 꼭 들르시길

이게 더 재있네요


profile C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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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니 2024.08.14 15:40
    그런데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자체가 블레이드 러너의 아류작 같은 느낌이라서 차라리 1편의 분위기로 회기한게 더 좋은 판단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리들리 스콧 감독 본인도 프로메테우스를 본인의 실수작이라고 인정해서요
  • 돌비i맥스 2024.08.14 15:45

    철학적인것을 원한다면,, 이미 선택지도 많이 존재하는지라,,
    저는 1 2편이 프로메테우스 이후보다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못봤는데 다시 그것으로 돌아간거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4.08.14 15:46
    애초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초기 에이리언 시리즈를 잇는다 했고 그래서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와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계속 해서 어필을 해왔는데 두 프리퀄을 기대하셨나 보군요.
  •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8.14 15:49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에 등장하는 검은액체물질도 등장하고 그 시리즈에서 나온 근본목적인 신인류 창조 목적도 나왔는데요. 그정도면 약하지만 철학적 목적 내용도 들어가있다 생각듭니다.. 약하디 약한 인간이지만 우주에 적응하기 위해 인간성을 포기하면서까지 빠른진화를 해야하나 하는 내용이요.

  • profile
    김다미 2024.08.14 15:51
    전 공포영화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새로운 시도들이 보이긴했으나 영화자체는 평이한 수준이네요~~
  • 잭과콩나물 2024.08.14 16:13
    1,2를 싫어한다면 로물루스를 좋아하긴 힘들것 같네요 ㅎㅎ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8.14 16:24
    프랜차이즈 팬들이 호평한 것과 같은 이유 시군요.
  • profile
    장르영화러버 2024.08.15 10:42
    흠...전 잘 이해가 안되는 글이군요.
  • @장르영화러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ain 2024.08.15 13:10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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