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151792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저는 초창기 작품들보다 프로메테우스 이후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단순 액션물이 아닌 철학적 내용이 들어가서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 다시 단순 액션물로 퇴화한 느낌이네요

주인공이 애들인 것도 제약이 돼서 스케일이 작아진 느낌이고요

아니면 애초 작은 스케일에 대한 핑계로서 그렇게 설정한 것일 수도...

 

VideoCapture_20240814-153236.jpg

VideoCapture_20240814-153247.jpg

 

혹이 롯데월드타워서 보시는 분이라면

5층 체험관은 꼭 들르시길

이게 더 재있네요


profile Cain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클로니 2024.08.14 15:40
    그런데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자체가 블레이드 러너의 아류작 같은 느낌이라서 차라리 1편의 분위기로 회기한게 더 좋은 판단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리들리 스콧 감독 본인도 프로메테우스를 본인의 실수작이라고 인정해서요
  • 돌비i맥스 2024.08.14 15:45

    철학적인것을 원한다면,, 이미 선택지도 많이 존재하는지라,,
    저는 1 2편이 프로메테우스 이후보다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못봤는데 다시 그것으로 돌아간거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4.08.14 15:46
    애초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초기 에이리언 시리즈를 잇는다 했고 그래서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와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계속 해서 어필을 해왔는데 두 프리퀄을 기대하셨나 보군요.
  •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8.14 15:49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에 등장하는 검은액체물질도 등장하고 그 시리즈에서 나온 근본목적인 신인류 창조 목적도 나왔는데요. 그정도면 약하지만 철학적 목적 내용도 들어가있다 생각듭니다.. 약하디 약한 인간이지만 우주에 적응하기 위해 인간성을 포기하면서까지 빠른진화를 해야하나 하는 내용이요.

  • profile
    김다미 2024.08.14 15:51
    전 공포영화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새로운 시도들이 보이긴했으나 영화자체는 평이한 수준이네요~~
  • 잭과콩나물 2024.08.14 16:13
    1,2를 싫어한다면 로물루스를 좋아하긴 힘들것 같네요 ㅎㅎ
  • profile
    조부투파키 2024.08.14 16:24
    프랜차이즈 팬들이 호평한 것과 같은 이유 시군요.
  • profile
    장르영화러버 2024.08.15 10:42
    흠...전 잘 이해가 안되는 글이군요.
  • @장르영화러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Cain 2024.08.15 13:10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되시나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67590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4] file Bob 2022.09.18 478369 144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5] file admin 2022.08.18 81285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6] admin 2022.08.17 559952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19849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24493 173
더보기
칼럼 B급 헐리우드 오락 영화의 최고봉?? 수준 작품 [2] 5kids2feed 16:19 1317 1
칼럼 <스픽 노 이블> 악이 번식하는 사악한 방법 [13] file 카시모프 2024.09.12 4007 19
불판 9월 1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너의영화는 2024.09.12 11315 23
불판 9월 12일 (목) 선착순 이벤트 불판 [43] 더오피스 2024.09.11 16825 36
이벤트 [슈아픽처스] 제75회 칸영화제 SACD상 수상작 <산이 부른다>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 updatefile 슈아픽쳐스 파트너 2024.09.16 1259 17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6]
2022.08.17 559952 150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4]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78369 144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371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546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953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406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592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229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295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342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9167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269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3092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4102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246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754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556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6186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389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518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