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156368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스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Screenshot_20221231-004205.jpg

 

2022년의 마지막 달에도 영화 관람은 알차게 했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눈이 즐거웠지만 3시간 넘게 앉아있는 게 쉽진 않아서, 아맥 관람은 1월에 할까 하는데... 여전히 용아맥 자리가 없는게 함정이네요😂

마지막주에 CGV 아티스드 쿠폰 받겠다고 급발진한 모습도 뭔가 웃겨보입니다.

 

 

 

 

 

 

 

 

 

bf15b46e033fab7d6dfd146540d3dd1e3777e7a1.jpeg.jpg

 

[탄생]

시련과도 같던 여러 번의 탄생이 비로소 주는 것은 자유

 

 

 

 

 

9e9d0344dfa465567857efbf4d3041b2e00cdfea.jpeg.jpg

 

[그 겨울, 나는]

어쩌면 영화보다 더 춥고 답답하고 먹먹한 현실

 

 

 

 

 

27207ffaddf9193cff9218a6bd33e3719dbfba7c.jpeg.jpg

 

[不要忘記我愛你(너와 사랑한 시간)]

기억이 잊어가도 감각이 되찾아오는 사랑

 

 

 

 

 

 

[Mad Max: Fury Road(매드맥스: 분도의 도로)] - IMAX 3D

스크린에 화려하게 질주하는 선위사막(宣威沙漠)

기약 없는 희망보다는 확실한 현실을 쟁취해내다

 

 

 

 

 

 

[Gravity(그래비티)] - IMAX 3D

고난과 역경은 나의 자맥질이자 발걸음

 

 

 

 

 

9ea2632c4d2d7ccb61c4fbe9b092969a379e431a.jpeg.jpg

 

[Prey for the Devil(프레이 포 더 데블)]

엑소시즘과 치유를 현대적이지만 다소 허무하게 그려내다

 

 

 

 

 

MV5BMGQxY2NhMmUtMDUwMS00YzFkLTk5NmUtOGY4NWE4MzQ1ZDZmXkEyXkFqcGdeQXZ3ZXNsZXk@._V1_.jpg

 

[The Menu(더 메뉴)]

화려한 미사여구와 심오한 의미 부여로 가득찬 예술적인 비평에 잠식해 있던 순수한 초심

 

 

 

 

 

다운로드.jpeg.jpg

 

[White Noise(화이트 노이즈)]

익숙해서 별거 아니기도, 신경 쓰면 성가시기도, 잘 몰라서 두렵기도 한 백색 소음 같은 것들로 가득한 우리 삶

 

 

 

 

 

atmII0hn3iQe3IWMBmIb3cc8EJZ.jpg

 

[Bones and All(본즈 앤 올)]

장렬히 사랑하자, 뼈까지 모조리 다

 

 

 

 

 

20221231_021350.jpg

 

[犬王(견왕: 이누오)]

과감하게 솔직한, 대담하게 신선한, 경이롭게 즐기는 살풀이

 

 

 

 

 

 

[(아바타: 물의 길)] - 4DX 3D, SCREENX 2D, Dolby Cinema 3D

판도라의 바다를 직접 잠수하는 듯한 황홀한 영상미

대항해시대로 돌입한 [아바타]는 과연 3편에서 어떤 놀라움을 개척해낼까

 

 

 

 

 

Screenshot_20221231-023828_YouTube.jpg

 

[La Môme(라 비 앙 로즈)]

상처가 몰아쳐도 후회는 절대 없다는 노래 같던 장밋빛 인생

 

 

 

 

 

1e12cea42b34a339003a7738302b29bf4e7cf28f.jpeg.jpg

 

[영웅]

숭고한 영웅을 추앙해서라도, 좀 더 중후하고 진중할 수는 없었는가

 

 

 

 

 

41563-h2480xw4015-_rgb.JPG.jpg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음침한 할로윈 사이로 어렴풋이 느껴지는 포근한 크리스마스

 

 

 

 

 

4263938ed1dbae35bd303f82b906fb9937a0007c.jpeg.jpg

 

[Persischstunden(페르시아어 수업)]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Screenshot_20221231-025525_YouTube.jpg

 

[Corsage(코르사주)]

쇼윈도 속에서 아름답고 우아하게 갇혀 있는다는 건

 

 

 

 

 

75b58d00402116661e974ab1190b612e02d855eb.jpeg.jpg

 

[젠틀맨]

출발은 나름 잘한 것 같은데 러닝 타임이 갈수록 아쉬워지는 용두사미

 

 

 

 

 

9BA8YoaSL5y1vhPWlrypamfG30u.jpg

 

[Gagarine(가가린)]

내가 존재하는 한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나의 우주

 

 

 

 

 

9M5IzYzrG1V8GjlOuUZLtyLSnvp.jpg

 

[Competencia Oficial(크레이지 컴페티션)]

험난한 과정은 파쇄하고 번듯한 결과만 남겨주는 경쟁

 

 

 

 

 

 

 

 

 

2023년에도 #한줄평 모음은 계속됩니다! 🗓


TAG •
profile 스튜어트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그 친절한 무코인의 댓글을 가져다 주세요.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57364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2] file Bob 2022.09.18 466702 14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4] file admin 2022.08.18 799587 203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admin 2022.08.17 547881 150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5] admin 2022.08.16 1206984 142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14718 173
더보기
칼럼 Tim Burton의 저평가 받는 진짜 명작 [17] updatefile 5kids2feed 21:19 2022 10
칼럼 <원맨> 누가 성인이고 누가 죄인인가 [4] file 카시모프 2024.09.05 1022 5
불판 9월 9일 (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3] update 합법 2024.09.06 4815 19
불판 9월 6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1] 붉은노을 2024.09.05 7266 29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5]
2022.08.17 547881 150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42]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66702 143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352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487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936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382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543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211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283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327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9016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250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3078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4081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240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736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536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6162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355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491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