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건 좋은데 영화 상영 내내 크게 냠냠 쩝쩝 소리 진짜 불쾌하고 미치겠네요···
입 안 벌리고 먹으면 쩝쩝 소리 안 나는데...
바로 뒷자리나 바로 옆자리가 노매너로 입벌리고 먹는데 쩝쩝 소리가 너무 심하거나 팝콘 흔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조용한 영화를 볼 때요
영화잡담
2023.01.01 22:08
혹시 옆자리나 뒷자리가 쩝쩝 소리 너무 심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muko.kr/116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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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창 바로 패야죠 -
애매하긴해요. 누가봐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한마디할수 있는건데... 영화관에서 팝콘먹는걸로 뭐라 하긴 그렇죠. 극장 내 허용 음식이라... 극장도 공용공간이니 에티켓나름 지켜야겠지만 어느정도는 감내해야합니다. -
아구창 바로 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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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러다 도리어 은팔찌 아주 무거운거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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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진님에게 보내는 답글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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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님에게 보내는 답글아 이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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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스위치 보는데.. 옆에분이 자꾸 혼잣말을 하시더라구요... 아 ~ 그랬구나~ 헐... 저런다고? 이러면서... 참 극장에서 관람하는데 혼자 보는거 아니니까 거슬리는 일들이 잦죠.. ㅎ -
음... 사람마다 먹는습관이 다르긴 합니다만... 제 경우는 크게 불편하지 않는다
하면 그냥 넘어가지만 불편하다 하면 최대한 공손하고 정중하게 이야기를 해요
왜냐 도리어 제가 관크가 되는 경우거든요 잘 보고 있는데 방해가 되다보니...
그리고 또하나 방편은 저라면 좌석을 옮깁니다 선호하는 좌석이라도 그게 서로
간에 불편해지지 않는 방법이라 여기고요 물론 좌석이 많이 남았을때... -
같은 팝콘을 먹는데 드시는 줄도 모를 정도로 조용히 드시는 분이 계시면 요란하게 드시는 분도 계시고, 집어 먹는 분이 계시다면 굴삭기처럼 퍼먹는 분도 계신데 한 번에 퍼먹는게 아니고 아이스크림 풀 때처럼 3-4번씩 긁어서 먹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팝콘 씹는 소리보다 긁는 소리가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렇다고 극장에서 파는 음식 먹는 걸로 말은 못하겠고 괜히 혼자서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긴 해요.. ^^; -
혼자서 영화 보는 공간 아니니 적당히 합시다라고
대놓고 말합니다. -
극장에서 팔고 돈주고 사먹으니까 저희 입장에선 뭐라 할 수 없는거죠.. -
이 정도면 팝콘을 유해식품으로 지정해야할거 같습니다.
윗 댓글 쭉 읽어봤는데 팝콘 때문에 폭력도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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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쩝쩝은 신경 안쓰는데 그놈의 봉지 부지직 부스럭
먹는건 좋은데 제발 생각좀 하고 들고오시면 좋겠어요 -
팝콘은 극장에서 팔고 있고 입벌리고 씹어도 무방한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바로옆이나 뒤라는 얘기는 다른 분들도 근처에 있을정도로 사람이 있다는 얘기시죠? 아니라면 내가ㅜ자리를 옮기면 그만이니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미처서 돌 정도로 반응하신다면 그분이 말해주겠죠. 다른 분들은 다 가만히 있으면 내가 민감한것이구요.
저는 참고로 아무것도 안먹어요. 그리고 그 팝콘 냄새조차도 싫어요. 근데 그 냄새나게 하지말라고 할 수는 없죠. 그리고 다른 음식도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게 극장 규칙으로 정상인데. 거기서 다른 냄새 더 나는 음식을 먹어도 무방합니다. 그런 관크가 싫으면 집에서 보시면 됩니다.그 밖에 극장 규칙에 어긋나는 관크를 당하신다면 극장측에 신고 후 끌어내시면 됩니다. -
저는 팝콘이든 오징어든 극장 매점에서 법적으로 허가받고 안에서 취식하라고 파는 거니까 쩝쩝소리, 바닥 긁는 소리, 질겅질겅 씹는 소리까진 참을 수 있어요. 폰딧불까지도 참는데 말하고 대화하는건 절대 못 참아요. 대사 놓칠 수 있어서 제가 집중한다고 놓친 대사를 다시 들을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
전에 영화중반부터 내내 팝콘을 흔들어대서 진짜 참다못해 말한적있어요 ㅎㅎ 팝콘 먹는소리 정도가아니라 뭘 그렇게 고른다고 팝콘을 흔들고 흔들고 흔드는지..
쩝쩝은 아직 겪어보진 못했지만 주변사람들도 한번씩 쳐다볼 정도라면 바로 옆이면 한번은 조심스럽게 말해볼꺼같아요
단 뭐라도 커플이면 말안합니다 대부분 안통하더라구요... -
@괴물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커플은 왜 안 통하나요? -
@AB열의박력감과압도감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기들끼리 뭐가 문젠지 모르니까 서로 안통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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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열의박력감과압도감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 관크러 가까이 있으면 두세번참다가 다 말하는 편인데 경험상 이상하게 커플은 안통해요 특히 둘이 떠드는 관크 자기들 세상에 빠진 커플들은 제일 안통함 그리고 끝날때 마찰 생길뻔한적고 있어서.. 전 주로 혼자봐서 괜히 부딪힐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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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하기 애매한 상황이긴 하네요 ㅋㅋㅋ
근데 쩝쩝 소리는 식사 자리에서도 싫어하시는 분들 많아서...
특히나 영화관이라면 입 닫은 채로 씹어주시면 좋을 듯하네요 -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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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는 보통 본인은 인식하지 못 한 경우가 많기에, 관람에 방해가 될 정도면 알려 주시는 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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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소리내는건 어쩔수없다만, 손으로 팝콘통 휘저으면서 와르르르 소리내는건 진짜 짜증납니다ㅜㅜ 그런 소리는 안낼수있는거잖아요
바로옆이나 뒤라는 얘기는 다른 분들도 근처에 있을정도로 사람이 있다는 얘기시죠? 아니라면 내가ㅜ자리를 옮기면 그만이니아요. 그럼 다른 분들도 미처서 돌 정도로 반응하신다면 그분이 말해주겠죠. 다른 분들은 다 가만히 있으면 내가 민감한것이구요.
저는 참고로 아무것도 안먹어요. 그리고 그 팝콘 냄새조차도 싫어요. 근데 그 냄새나게 하지말라고 할 수는 없죠. 그리고 다른 음식도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게 극장 규칙으로 정상인데. 거기서 다른 냄새 더 나는 음식을 먹어도 무방합니다. 그런 관크가 싫으면 집에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