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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토리

개봉전 만장일치의 호평때문에 기대가 있었는지 좀 허접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이정하 배우는 그저 단역이더군요.

뻔하게 어디서 본 내용전개에 좀 지루했습니다. 이혜리 배우는 빛났습니다만.

 

2. 리볼버

왜 악평이 쏟아지는지 이해불가였습니다. 액션없구 잔잔하게 등장인물들이 떠들기만 해서였나 싶지만, 저는 쿨하게 느껴졌습니다. 임지연 배우는 더글로리이후로 비슷한 캐릭터 연기만 하는 듯한 느낌이고, 지창욱 배우의 xxyear라는 욕이 왠지 귀에 박히네요. 그리고 유명 배우들 카메오보다는 익숙한 배우들이 단역부터 조연까지 등장해서 좋았습니다.

 

3.행복의 나라

얼마전에 천만넘은 서울의 봄과 같은 시대적 배경에 주인공이 변호사인 영화였고, 조정석 배우가 역시나 여러 연기가 되는 배우구나하는 감탄도 잠시..

저에게는 지루했습니다. 좀 길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profile 우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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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쿨돼지 2시간 전
    빅토리는 상큼 발랄 무난에 추억의 가요 좋앗고,리볼버는 몸이 안따라 주는 액션에 지창욱 연기 너무 틀에 박혓고 우정 출연한 분도 피곤해 하며 몰아 찍은거 같았고,행복의 나라는 자꾸 진지한 신에서 돌연 황정밉니다 할거 같아서 몰입에 방해됬지만 조정석 팬심으로 나쁘지 안았어요
  • @쿨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1시간 전
    제가 빅토리에 넘 기대가 컸던 것 같아서 뻔한 영화로 본 것 같구요. 리볼버는 워낙 기대치가 낮아서인지는 몰라도 저 세편중에 제일 몰입했습니다. 행복의 나라는 예상보다 그다지 감흥이 안났구요. 저는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단지 조정석은 모든 장르가 다되는 배우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구요
  • profile
    lamourfou 1시간 전
    <행복의 나라> 그냥 무난할 거 같았는데 어째 반응 하나씩 볼 수록 볼 마음이 사라지네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1시간 전
    무난하긴 합니다만, 서울의 봄하구 개봉간격 차이가 적었던게...
  • 컨피던스홧팅 52분 전
    행복의 나라 저는 괜찮았어요~^^
  • 컨피던스홧팅 51분 전
    리볼버는 좀 많이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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