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 시사회로 에이리언 용포프보고 오늘은 트위스터스 용포프 보고 들어왔네요
심지어 두번다 상하좌우 중앙오브중앙 자리여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이전에 봤던 4D 영화들은 오히려 영화를 보는데 방해가 되는거 같아 몇번 보다가 아예 제외했었는데
에이리언은 시사회로 인한 반강제?로 트위스터스는 무조건 4D라 의도치 않게 연속 이틀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에이리언 프라임 좌석은 에이리언한테 당하는 간접체험? 제대로였고 트위스터스는 모션효과 정말 끝내주네요
원래 일반관만 열심히 잘 다니고 있었는데 특별관 맛을 들여 지갑이 털릴꺼 같은 기분이 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