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어느 포맷에서 보던 재밌어야 진정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놀란 감독의 아이맥스 고집은 어느정도까지는 용인이 가능합니다.
라이맥스기는 하지만 아이맥스가 많이 보급이 되어있으니까요.
어떤 분들은 놀란 영화를 볼 때 화면비가 변하는게 방해된다며 아이맥스가 아닌 일반버전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일반에서 볼 때 100의 영화라면 아이맥스로 보면 120이 되는 영화가 놀란의 영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헌데 아바타2는 정도가 심합니다.
4k에다 HFR에다가 3D에다가 HDR을 충족하는 상영관은 손에 꼽습니다.
헌데 감독은 볼거면 아이맥스 레이저나 돌비에서 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닙니다.
물론 영화의 스토리는 24프레임이나 3d나 hdr이나 변화하지 않죠.
헌데 아바타는 체험이 80프로는 되는 영화인걸요.
돌비비전에서 봐야 100프로 즐길수 있습니다. 심지어GT 아이맥스 레이저도 90밖에 안돼요.
일반관은 반쪽입니다.
오직 손꼽히는 소수만이 감독이 인정하는 최적의 영사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5프로 정도의 관객만 제대로 된 영화를 볼 수 있고 나머지 95프로는 반쪽짜리 영화를 보게 되는데 이게 옳은 기조인지 모르겠네요.
4k로 제작하지 말고 풀hd에 hdr미지원
드라마만 만들어서 올레드티비가전도 동일한 스펙으로
봐야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는것 같네요..
영화문제보다 이건 극장이 돈들여 시설개선해나가야조..
추후 일반관은 특별관급으로 특별관은 더특별한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