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4dx로 트위스터스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왠지 별 재미가 없더라고요...
인 투 더 스톰도 4dx로 봤었는데, 짧은 런닝타임 안에
토네이도에 제작비 다 때려박은 인 투 더 스톰 생각하고 보러 갔는데,
트위스터스는 토네이도에 집중되지 않고, 좀 지루하더군요...
4dx로 그렇게 의자를 흔들어 제끼고 물을 뿌려대는데 살짝 졸 뻔 했어요...
2014년보다 10년이 지난 지금 기술이 더 발전한 4dx로 인 투 더 스톰을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굳이 둘을 비교하자면 저는 인 투 더 스톰이 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