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는 두번째 4DX 관람이었는데 너무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팔걸이로 몸을 지탱하자니 옆 사람이랑 같이쓰는 팔걸이는 잡기 애매해서 한쪽만 붙들고 있었는데ㅠㅠ
혹시 몸 안정적으로 고정할만한 팁 같은거 있으실까요?
발 받침대에 힘을 줘 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ㅎㅎ 코어가 부족한 탓일까요
영화관잡담
2024.08.16 21:14
용포프 안전벨트 없이 어떻게 버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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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은 몰라도 음료는 미리 조금 마셔놓으면 충분히 볼만하더군요.. 걸즈앤판처 기준이였습니다 -
고정해도 익스트림이면 떨어질거 같아요.. 작년 분노의 질주때도 용포프 버티기 힘들었어요 ㅋㅋ -
그냥 포기하고 몸을 맡기고 흔들림 끝나면 다시 올라오고 그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오우.. 버티지말고 몸을 체어에 맡기세요^^ -
이 기회에 운동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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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포디 앞자리였는데도 팔걸이 한쪽 부여잡고 봤네요.ㅎㅎㅎㅎ덕분에 다음날 근육통이 대박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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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용포프 적응하시면 체어에몸을 자연스럽게 맡기게 되고,팔걸이 -> 팔장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ㅎㅎ -
그냥 맡깁니다... 예전에 퇴근하고 피곤한데 탑승했더니 두들겨 맞은거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