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스토어에서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람권 구매 후 여의도 4DX에서 관람했습니다. 지난 프리미어때는 중앙 D8, 이번에는 왼쪽 사이드 블럭 통로인 D4 에서 관람했습니다.
모션 이야기를 해보자면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용포프에서 본 분질,고질라보다는 아쉬웠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친듯이 흔들어주네요.
환경효과를 얘기하기전에 좌석 얘기를 해보자면 중앙블록보다 사이드 블록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중앙 D8 좌석보다 사이드블록인 D4 좌석이 바람이 2~3배정도 강력했어요. 아마 강풍기가 사이드 벽 위에 달려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D4번 진짜 추천드립니다.
환경효과는 바람이 정말 압도적으로 좋았고 향기효과, 레인워터, 레그티클러 등의 효과도 종종 나와줘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용산 4DX는 바람이 조금 약하다는 후기가 있던데 여의도 4DX 강력 추천드립니다.
#무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