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곧 개봉할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예매하려고 보니 2만원에 쿠폰도 안먹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뮤지컬 오페라들
라이브 공연 실황이니 어쩌니 해도
필름으로 담아 영화관에서 틀어주면
그저 음악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의 생명은
뭐니뭐니해도 직접 마주보며 호흡하는
생생한 현장감일텐데
그런것이 사라진 이상
그저 뮤지컬 오페라 장르의 영화일 뿐이죠.
더 많은 돈,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음악 영화들도 일반 영화와 동일 금액인데
왜 특별히 더 비싸게 받으려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