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시간표 보다가 운좋게 용포프 명당 취겟 성공하고 막 보고 나왔습니다.
극장에 도착하니 아침부터 사람 꽤 많았는데 잠깐 어디 앉아서 기다릴려고 했는데
캠핑의자 있는곳을 라면 취식존으로 바꾸고 의자는 딱 5개만 있더군요.
취식존 의자라 이용객은 대부분 계단에 계시더라고요. 저도 거기 앉아 있다가 4DX관으로 갔습니다.
이제 용산은 진짜 딱 상영시간 10분전에 도착하는게 제일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상영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좌석은 제 예매좌석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