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광복절 1-10위 일일관객수 약 125만명
24년 광복절 1-10위 일일관객수 약 80만명
A) 23년 광복절은 대작 오펜하이머를 비롯한 영화들의 개봉일이었지만
24년 광복절은 수개봉 이후 개봉 2일차임을 감안해도 전체관객수가 35%정도 날라감
B) 에이리언이 외화에선 선방중이지만 대작 성적 추세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편
그래도 특별관 포맷이 있어서 객단가가 타영화들보다는 10% 정도 높음
C) 한국영화들은 평도 나쁘지 않은데 관객수는 전체적으로 빠짐
D) 이전까지는 초반 입소문이 안좋으면 관객수가 급감했는데
이젠 이를 넘어서 영화평이 나쁘지 않아도 대작급 작품이 없으면
연휴에 일상적으로 극장을 찾는 추이자체가 옅어지는걸로 보임
(행복의 나라가 100만을 걱정해야하고 빅토리가 50만이 깜깜한게 현실)
E) 그리고 작년부터 보이는 시그널이지만 성수기에 개봉한다고 흥행이 절대 담보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