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 (8/16~18) ●
한국은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 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44만으로 1위를 차지하고 연휴 누적 70만 정도로 1위입니다.
워낙 4작품으로 분산되는 바람에 극장가는 나름 사람이 많았지만 이번 주말 신작 중 50만을 넘는 영화가 없게 됐네요.
2위는 <파일럿>입니다.
47%정도 관객이 줄었지만 누적 400만에 가까워지며 손익 2배를 향해 달려가는 기분 좋은 상황이네요. 신작 4편 개봉으로 우려완 달리 코믹을 보고파하는 관객들이 많은듯.
3위는 신작 <행복의 나라>입니다.
22만정도 관객이 들며 3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45만 가까이 관객을 불러들였습니다.
4위는 신작 <트위스터즈> 입니다.
14만여명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30만도 안되는 아쉬운 첫주네요.
5위는 <사랑의 하츄핑>입니다.
53% 관객이 줄며 3계단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대작 4편 개봉에도 누적 67만을 넘기며 나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느낌이네요.
6위는 신작 <빅토리>입니다.
첫주 9만으로 10만도 안되는 성적에 누적 20만 가까이 찍었지만 200만을 넘겨야하는 상황이라 첫주가 많이 아쉽네요. 개봉날을 조금 잘못 잡은거 같기도하고.. ㅠ
7위는 <슈퍼배드4> 입니다.
62%정도 관객이 줄며 4계단 떨어졌습니다. 누적 150만을 넘겼지만 전작이 300만을 넘겼던터라 아쉬운 성적이네요.
8위는 <인사이드 아웃2> 입니다.
57% 관객이 줄며 두계단 떨어졌습니다. 900만이 25만 남아 아쉬운데.. 힘들어 보이네요.
9위는 <데드풀과 울버린> 입니다.
특수관을 다 내주며 77% 관객이 줄며 4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200만에 거의 왔네요. 과연..
10위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가 1만8천명으로 10위에 올랐습니다.
이하 재개봉 및 지난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마야> <10 라이브즈> <신비 아파트 특별편: 붉은 눈의 시선>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이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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