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객전도 (기대하고간 캐릭터는 좀 뒷전이 된 느낌)
3.목표 ( 이전 페이즈들은 좀 그랬어도 뭔가 있었는데)
4.질보다 양을 우선
분명 영화,드라마 엄청나게 많이 쏟아내고 있는데
무언가 확 와닿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냥 내야하니까 내는듯한 퀄
제발 양이 적어도 되니까 하나에 좀 더 공을 들여
만들었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즈4는 실패라 보는데
내년부턴 다시 일어서길 기원하네요..
2번 너무 공감해요. 토르나 닥스 모두 극의 주인공이 주인공 대접을 제대로 못받은 것 같아 아쉬웠어요. 그런점에서는 노웨이홈이 적절하게 완급을 조절했다고 봐요. 토비와 앤드류의 등장으로 자칫 톰이 묻힐 수도 있었으나 결국 극의 엔딩은 톰이 주인공이죠.
세계관이 확장되고 제시하려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면서
언제부턴가 A영화가 주인공 A에 집중하지 않고 이후에 등장해야하는 캐릭터B를 위한 빌드업정도로 머무는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상업영화라지만 너무 단시간에 덤핑판매 1+1묶음으로 작품들이 너무 빠르게 제시되고 있는점도 아쉬운듯해요. 팬들은 더 기다릴 수 있는데, 디즈니는 아닌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