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색> 시사회로 먼저 관람했습니다. 매우 상냥하고 귀엽고 포근한 영화였지만 매우 강력한 각오로 가득한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 작품을 만들어낸게 굉장합니다! 기획을 포함한 제작 과정에서 매우 고군분투한게 아닐까 하고 함부로 상상해버립니다. 매우 용기를 얻게 되고 동경하게 됩니다.
각각의 영화에 색깔이 있다고 하면 <너의 색>은 세상에 존재하는 색깔 그 자체를 확장시키는 것 같고 눈에 비치는 색깔의 수를 늘려주는 그런 무이(無二)한 작품이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야마다 나오코 감독 신작 <너의 색> 후기인데 국내 개봉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