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가 아닌 대중들은 평점이 1점 아니면 10점인 경우가 많다 보니 더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 같아요. 평점이 6점인 것만 해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한 게 맞죠. 불호보다는 호에 가깝다는 뜻이니까요. 영화를 많이 보시는 만큼 기준에 대한 세세한 디테일도 있을 테니 오히려 더 믿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는 사바사입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다른데 어떻게 모든 사람의 평이 같을 수 있겠습니까,,, 평론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남의 평론에 휘둘릴 필요 없이 자신이 재밌게 봤으면 그게 별점 5점입니다. 그냥 누구의 평을 볼 때 그냥 저사람 평은 저렇구나~하고 넘어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