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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84852?sid=1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61563?sid=103
영화를 스크린X와 4DX 등 특별관에서 관람하는 관객이 늘면서 CJ 4D플렉스가 지난달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CGV는 지난달 CJ 4D플렉스가 글로벌 박스오피스 기준 4,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CJ CGV는 “이는 7월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며, “여름을 맞아 잇달아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특별관으로 관객을 끌어들인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CJ 4D플렉스는 CJ CGV의 자회사로, 전 세계 75개국에서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등 특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미국과 일본, 대만 등에서 스크린X 상영관 12곳이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대만 쇼타임 극장에 설치된 스크린X 전경
일본 도호 스크린X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