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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용을 죽인 사람은 누굴까요?.

 

임석용이 웃는거 보고  정재영배우가 맡은 전 팀장 아니면 동호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언급이 없네요.

 

앤디는 아닐거 같고..

 

황정미가 열쇠일까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무코님들은 누가 범인 일 것 같으세요?


profile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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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스메그 2024.08.21 18:09
    앤디의 따까리...?
    제대로 안 푼 정보가 많아서요 원체
  • @스메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럭키가이 2024.08.21 18:12
    의도적인지 모르겠는데 임석용의 죽음의 비중이 생각보다 낮더라고요.
  • @럭키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메그 2024.08.21 18:18
    그러니까요
    정재영 배우랑 관계도 뭔가 나올 거 같았는데 안 나오고
    후속작 때문일지 아니면
    영화 자체가 의도적으로 장치한 건지 잘 모르겠네용
  • 넷플구독중 2024.08.21 18:13
    김남길 배우님이 참석하셨던 리볼버 GV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때 감독님은 이스턴 프라미스 측에서 고용한 킬러라고 하셨을 거에요.
  • @넷플구독중님에게 보내는 답글
    볼프스부르크 2024.08.21 18:19
    오 킬러였군요 마지막 모습이 웃는 얼굴이라 아는 사람일까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 @넷플구독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럭키가이 2024.08.21 21:18
    GV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군요.
  • 볼프스부르크 2024.08.21 18:13
    후반부 대사를 보면 신형사는 아닌 것 같고 캐릭터상 앤디가 사람 죽일 깜냥은 안 될 것 같아서 이 두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 @볼프스부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럭키가이 2024.08.21 21:19
    저도 그래서 동호 아니면 정재영 배우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5월 2024.08.21 18:25
    부라더..??
  • profile
    lamourfou 2024.08.21 18:33
    그래이스 쪽에서 둿처리하라고 보낸 사람일 거 같아요. 황정미 가지고 협박을 하긴 했었으니..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럭키가이 2024.08.21 21:20
    정황상 그렇기는 한데 임석용의 웃음이 계속 잔상처럼 남더라고요.
  • profile
    MJMJ 2024.08.21 18:34
    솔직히 기업 쪽
    뒷일 도와주는 애들
    상태가 다 메롱이라
    어떻게 죽였나 싶어요
    전도연 하나 스크래치
    제대로 못 내는데ㄷㄷ
  • @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럭키가이 2024.08.21 21:20
    하수영의 직진을 결국에는 아무도 못막았죠.
  • Pole 2024.08.21 18:35
    저번 메가토크 때 이정재 배우님이 이 질문을 받았었는데, 배우님 마저도 죽인 인물에 대해 들은 정보가 없다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딱히 중요한 인물은 아닌 거 같고.. 그냥 그레이스 측에서 고용한 사람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Pol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럭키가이 2024.08.21 21:20
    오 그렇군요. 이정재 배우도 몰랐으면..
  • 5월 2024.08.21 18:40
    부라더는 농담이구
    지창욱 이정재 배우님 GV 때
    관객석 질문 중에 살짝 반가워 하는 것도 같은 얼굴이었는데 대체 누구였냐는 물음이 있었어요,
    이정재 배우가 농담으로 ’앤디?‘ 하면서 웃으셨고,
    지창욱 배우가 ’저.. 저요?‘ 해서 터졌어요.
    그러면서 이정재 배우가
    실은 그 장면이 이정재 배우 아이디어로 추가 촬영된 분량이었는데
    그 인물까지 촬영은 했지만 영화에서 안 쓰였다고,
    누군지는 끝까지 말씀 안 하시더라구요.
    의미있는 인물이 아니었거나,
    N차 하며 든 생각은
    임과장의 살짝 반가워하는 것도 같았던 그 표정이
    예상하고 있었고, 예상대로 올 게 왔구나, 이렇게 끝나는 구나 하는 차분한 허망함? 같은 것에서 비롯된 표정이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 @5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럭키가이 2024.08.21 21:22
    아 자신의 끝을 마주한 사람의 허탈한 표정이라는 설정이면 이정재의 연기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감상 잘 읽었습니다.
  • 칵투스 2024.08.21 19:08
    오승욱감독님이 GV에서 그레이스가 보낸 전문킬러겠죠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믿고 있네요 ㅋㅋㅋ
  • 부다페스트 2024.08.21 19:21
    영화가 전체적으로 빈 부분이 많아서 감독판이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profile
    로이엔탈 2024.08.21 19:49
    이정재 배우GV에서 같은 질문이 나왔는데 언급은 안했지만 앤디인 지창욱 배우 등을 토닥이며 말을 아꼈던것 같습니다. 전 앤디인것 같아요.
  • profile
    외눈박이섬의삼지안 2024.08.22 02:26
    사실 각 인물들간의 과거 서사들이 구멍 투성이긴 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이 영화가 사실 드라마 각본이었다가 영화로 급선회를 한 결과물이 아닐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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