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뭔가 그런 영화계의 상징적인 장소를 꼭 한번 가서 상징적인? 유명한? 영화를 보고 싶은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 영화를 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에 입문함으로써 대한극장을 못가고 이대로 떠나버린다는게 아쉬울 것 같아서요.
영화잡담
2024.08.21 19:16
최근 몇년 사이에 영화에 빠졌는데 대한극장이 9월달에 닫는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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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그린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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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이죠. 전 일요일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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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1959년 작도 지금 상영중인걸로 아는데, 그것도 진짜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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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마지막 증정 포스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오픈시간 전에는 건물내부 공사하는거 같더군요. 오픈시간이 바뀌었더라구요. 오후 4시 오픈만 해놓고 상영시간에 가까운 6시부터 현장예매와 포스터 수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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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 다 보려고요 -
오늘 갔는데 저녁 18시에 오픈했습니다..
15시쯤 갔다 허탕치고 16시부터 상영한다길래 벤허 포스터 받을겸 갔다가 또 허탕치고 주변서 2시간 배회하다가 간신히 받았는데 진이 다 빠져서 결국 관람은 하지도 못하고 왔네요 ㅜㅜ포스터는 기가 막히게 얇습니다 받으실때 주의하세요 -
가보고싶은데 너무 먼 지방이라서 아쉽습니다..ㅠ -
벤허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둘다 정말 유명한 명작입니다.
이번 기회에 극장에서 꼭 관람하시길요.
포스터까지 주는데 지방러는 넘 부럽그등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