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출장이라 가는 길 오전에 무코님과 기분좋은 교환 완료하고(엄청 가지고 싶었던 오필리아 렌티포스터♡) 용산와서 업무 마무리하며 모두 일찍 퇴근하기로 결정. 하지만 6시반 <딸에대하여> 시사회가 있어 혼자 용산 남아 CGV에 들어섰는데...
지금은 임영웅시대!!!!! 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인지 무인이라도 있는 걸까요?
옆에 안전예방지원(?)이라고 책상에 의료품목들도 올라와 있었어요. 더 많이 계셨지만 시크하게 두 장만 찍고 CGV를 우선 빠져 나왔습니다.. 여사님들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요ㅎㅎㅎㅎ
라면존? 및 상영관 위쪽에도 2층이 있었네요.
여태 인지를 못한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