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이리언 용아맥2회차로 보는데
제 옆옆에 앉아있던 여성분이 있었는데 깜짝놀라는 장면마다 비명을 지르셔서 제가다 깜짝 놀라가지고 미치는줄 알았는데
저번에는
에이리언 돌비로 봤었는데 뒷자석에서 깜짝놀라는 장면마다 발로차서 깜짝놀랐는데 이번엔 비명테러까지..암튼별별사람 다있는거 같아요
오늘 에이리언 용아맥2회차로 보는데
제 옆옆에 앉아있던 여성분이 있었는데 깜짝놀라는 장면마다 비명을 지르셔서 제가다 깜짝 놀라가지고 미치는줄 알았는데
저번에는
에이리언 돌비로 봤었는데 뒷자석에서 깜짝놀라는 장면마다 발로차서 깜짝놀랐는데 이번엔 비명테러까지..암튼별별사람 다있는거 같아요
점프 스퀘어, 깜놀 이런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보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너무 리액션이 크면 몰입에 방해가 될 때도 있더라고요.. 에이리언도 이러한데 호러영화 때 깜짝 놀라서 혼자 4DX로 관람하실 정도로 그러시면 더 부산스러워져서 집중이 잘 안될거 같긴 해요 ^^; 그렇다고 그게 관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기도 해서 집중은 안되고 그렇다고 말하자니 그렇고 애매한 상황일 듯 합니다..
옛날에(코로나 전인데..) 어떤 공포영화 볼 때는 꼬꼬마 친구가 있었던거 같은데 냅다 비명을 샤우팅하듯 지르길래(흡사 <나홀로 집에>에서 케빈이 거울 보다가 비명 지르는 스타일로 ㅋㅋㅋ) 주변에서 코미디 영화마냥 빵터져서 뭐지 싶었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