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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culture/movie/1154832.html

돌아가신 이안 홈 배우를 AI로 출연 시킨거에 대해서 논란을 만들었네요

저는 고인의 부인이 허락했고  반가운 얼굴 나와서 좋았는데 이게 불편한 사람들도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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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공포조아 2024.08.23 11:24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 여민s 2024.08.23 11:27
    가족분들이 동의하신거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희안하네요 ㅎㅎ
  • 정대만 2024.08.23 11:33
    가족이 다 동의하고 문제 없었는데 왜 논란인지..
  • DCD 2024.08.23 11:44
    뭐든 불편해하는 사람들은 있는거고 언론은 그런거 가지고 이슈화 해서 재미보는거죠
    전 오랜만에 봐서 반갑긴 했습니다
  • profile
    Solar 2024.08.23 12:07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기사 표현처럼 이건 시체강령술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제 저 케이스로 인해 모든 배우는 자신이 배우자나 가족보다 일찍 세상을 떠났는데 유족이 동의를 한다면 자신의 얼굴이나 몸이 ai로 복원되어 연기의 재료로 소모되는 걸 감내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이건 배우의 연기라는 지적재산권을 배우의 동의없이 함부로 사용한 케이스입니다.
  • @Sol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8.23 17:07
    생전에 이안 홈 본인도 헐리웃에서 다시 활동 하고 싶어했었답니다.
  • @하이라이트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olar 2024.08.23 17:20
    이안 홈이 연기한 게 아닌 이상 무의미한 반론입니다. 배우는 연기를 하고 싶어하지 자기 연기를 ai 재료로 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Solar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멍멍이 2024.08.23 18:59
    동의합니다.
    본인이 생전에 연기 활동을 원했고 가족들이 동의한 것과 죽은 사람을 AI로 재현한다는 것을 분리해 생각할 문제라 생각해요. 후자는 영상 기술이 도덕 규범을 재정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너무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금 시대에 앞으로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극단적 예로 딥페이크 문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결 되죠.
    이런 반대 의견이 나오고 그에 대해 다시 한 번 숙고하고 적절한 범위를 고민해서 조금씩 나아가야지, 다들 동의했으니 오케이, 덥석덥석 진행했다가는 지금 현재로서는 상상도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lamourfou 2024.08.23 12:10

    작년 할리우드 배우 파업이 뭐 때문이었는지 생각하면 논란이 생기는 게 당연한 거 같네요

  • CineDragon 2024.08.23 14:19
    꽤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이런 일화가 있었군요. 유족 동의 있었으면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배우협회 입장에선 밥그릇 싸움으로 비칠 수도 있겠습니다.
  • 몽고메리 2024.08.23 16:43
    유족이 동의했으면 됐지 너무 심하게 논쟁을 부추기는거 같네요.
  • profile
    하이라이트원 2024.08.23 17:05
    생전에 이안 홈 본인도 다시 헐리웃에서 활동을 하고 싶어했는데 뜻대로 안된건데 이번에 된거 뿐입니다.
  • 아라몬드 2024.08.23 17:26
    에이아이만 나오면 무조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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