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가장 마지막관은 거의 뒷줄만 빼고 다찰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상영시간 때문에 여유롭지 못해서 아까 찍어드린분들말고 못찍은분들만 사진 찍어주겠다고 했는데 참..전관이나 밖에서 찍으신분들 양심없게 안찍었다며 손들고 사진 찍어 달라하더라구요
근데 혜리씨는 다 기억하고 아까 찍었잖아요! 하면서 지나가면서 웃으면서 우리 거짓말은 하지마요~ 하더군요
한번 찍었으면 됐지 못찍은 사람들 기회 뺏어가며 또 찍고싶은걸까요...참
싸인 못받았다고 끝나고 따라나가서 싸인 요구하다가 안해줬다고 포스터 구겨서 던지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배우들은 좋은마음으로 나서는데 욕심 많은분들이 참 눈쌀 찌뿌려지게 하시는게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