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써니 느낌의 중장년층을 노린 영화인것 처럼 보이지만 음악이 예전음악을 쓴것이고 90년대가 배경인것이지 회상을 하는 영화는 아니고 청춘 하이틴물 공식입니다
저희 딸이 초4인데 케이팝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했지만 빅토리 재밌게 볼수도 있겠다 싶어서 데려갔는데 가장 좋아하네요
거기에 아이들 팬인데 마지막에 미연나온다고 쿠키보면서 엄청 좋아합니다
하이틴을 좋아하는 어린 연령층에게 어필할수 있는 영화인데 정작 그 연령층을 타겟팅하지 못한게 좀 아쉽더군요
혜리가 예능프로그램 나오면서 어린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좋고 미연이라는 아이들 멤버가 쿠키로 나오는데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어필하지 못한건 좀 아쉽습니다
한국에 하이틴물 영화가 간만에 나와주어서 고마웠는데 너무 아쉬운 성적이네요 현재 배우들이 열심히 홍보하는데 꼭 잘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