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핸섬가이즈와 함께 크게 웃은 시간이었습니다
신박한 영화라는 소리만 들었고 영화는 처음 봤는데 정말 영화의 구성과 1917급의 원테이크촬영이 이야👍
원테이크 사전준비와 돌발상황까지 치밀한 계획 속에 만들어진 영화와 각본 그리고 웃음까지 이걸 생각하고 만든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게뭐하는 좀비물이지 하게되는 초반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이야기, 방송과 작품관계자들의 비하인드, 감동까지 멋진 연출이었네요!
영화가 끝나고나니 아쉬운 마음과 바로 또 보고 싶은 영화는 정말 간만이라고 느꼈습니다
패키지로 티셔츠를 받으니 저도 영화 현장에 같이 있었던것 같아요!
감독와 여배우의 장면들이 제일 빵 터졌어요 ㅋㅋㅋ🤣
8월의 끝자락 여전히 더운 날씨에 시원한 영화관에서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로 강추합니다!
(노스포) 터커&데일vs이블 재미없었어요ㅎ
[핸섬가이즈]를 보고(약스포)
도 예전개봉때 10회차 할정도로 진짜 최고였습니당! 다음주에 또 볼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