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인생 첫무인이라서 정신없고 아무런 팁도 모르게 무작정 도전하고 영상만 남겼는데 오늘은 무코님들의 조언대로 통로석에 앉아서 확실히 서비스 더잘받았네요
영화도 평소는 정중앙 선호하는데 그나마 마지노선인 e석으로봤네요.4번째 보는데도 뭔가 늘 새롭네요.
옷속에서 굿즈 꺼낼때 모두 빵터짐.🤣🤣🤣🤣🤣
역시 오늘도 애너지 넘치신 배우분들.분위기 최고.😃😃😃
제일 좋아하는 박세완님 배우 사진도 챙겼네요.눈이 너무 초롱초롱하고 이뻤어요.원래 육사오 포스터 가져가 싸인받으려다 비도 오고해서 아카가져갔다가 포기.ㅋㅋㅋㅋ
조아람님,염지영님 까지.오늘은 운수좋은날.염지영님은 태권소녀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놀람.ㅎㅎㅎ
백하이님도 앞에분 찍어서 봄.무인은 사람많다보니 후루룩 시간지나가네요.
마지막까지 깨알재미 선사하고 퇴장.ㅋㅋㅋㅋㅋ.저전에 팬이 뭐라고 했는지는 몰라도 저런 반응 너무 귀엽네요.평생 기억에 간직해야겠네요.
종영무인 보니 앞좌석분은 무인 엄청 다녔는지 배우들이 알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운좋게 사진 많이 받은거 같아요.ㅎㅎㅎ.그리고 팬분이 하는말이 좀있다봐요(아마도 뒤에 시영도 예매한듯)..저도 2타임 예매할걸 후회되네요.한번 싸인,한번 사진 하면 확률이 훨씬 높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