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 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문화권.이 다른 국가들에서도 공통된 정서와 비슷한 #괴담.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어요
인생 처음으로 접해 본 #베트남_영화.였는데도 서사 구조와 영화적 장치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들에서 '데자뷰'를 느낀 부분이 많았어요
#컨저링_유니버스 영화 #요로나의_저주.도 생각나고, 동북아 국가들인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도 비슷한 #크리쳐.가 존재하죠
영화를 본 간단한 소감은 제목처럼 #늘봄가든.보다는 훨씬 괜찮다는 것이었는데, 이영화의 제작진은 적어도 #괴담_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는 확실하다 싶었어요
#심야괴담회.와 호러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_채널 수준의 작품은 되고 #점프_스케어.가 많이 쓰였는데, 진짜 놀랐던 씬은 한개 뿐이었어요😑;;
결론은.. 역시 안무서워😫
올여름 호러 영화 순위를 매겨보면...
에일리언: 로물루스 >>>>>>>>>>>>>>>>>>>>>>> 마야 >>>>>>>>>>>> 늘봄가든 입니다
사족) 오늘 관람한 #롯시_대구_동성로 9관에 20후30중 커플 관객과 10후20초 여성 관객들이 있었는데, 배우들 와꾸 빻았다고 오랑우탄 같다고 계속 낄낄대더군요😑
요즘 PC주의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많은데, 그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에 당위성을 주는 행동임을 아셨음 싶었어요
★★☆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비슷한 귀신 이야기
특유의 환경과 지역 설화를 잘 살린 것 같아서 극장 관람이 필수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베트남 고유의 이야기를 공포에 잘 녹인 점만큼은 괜찮았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