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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만이나 볼까 싶었고 첫날 에그지수 프라이나오고.

무코평도 짜게 식길래 그저그런 스쳐지나가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20만 찍었네요. 최종스코어 30-40만은 무난해 보이고.

추이에 따라 손익인 60만도 넘을지도 모르겠네요..

 

2차 시장까지 고려하면 이미 흑자는 거의 확정적이고요..

 

실관람평으로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빅토리와 비교하면..

흥행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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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재키 2024.08.26 09:00
    어느정도는 모를까.. 흥행판단을 안다는게,.. 쉬운게 아니지요. ㅎㅎㅎ
    알면 재벌이 되고도 남았죠..ㅋㅋ
  • profile
    새벽의모든 2024.08.26 09:02
    작년 옥수역귀신 포지션을 늘봄가든이..
  • 알폰소쿠아론 2024.08.26 09:09
    이러니 제작사 입장에선 흥행도 하늘이 점지해주는 건가 싶기도 하겠어요. 진인사대천명...
  • Tom123 2024.08.26 09:13
    늘봄가든 흥행운이 괜찮네요. 영화가 별로라서 망할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잘되네요. 빅토리나 행복의 나라는 아쉽게 됐네요.
  • 최근부터영화광 2024.08.26 09:25
    빅토리는 그냥 오픈빨을 못받은거에요.. 개봉일 14일로 정한 사람들 싸그리 사표쓰고 책임지게 해야됩니다. 2주전, 1주전에 오픈했으면 될것을 괜히....그랬으면 차라리 50만은 수월하게 찍었을 겁니다... 물론 영화 자체가 100만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29만은 좀 너무 하긴 하네요
  • @최근부터영화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2024.08.26 09:35
    8월15일 광복절이 낀 연휴를 노린셈인데, 사실 1주전/2주전에 했으면 어땠을까...하는것도 결과론 적인 얘기 같습니다.
    말씀대로 21일이나 28일 했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찌만 그 떄 안됐으면 반대로 '8월15일 낀 날에 했어야 더 흥행 했을텐데' 라는 말도 나올 수 있고... 늘봄가든처럼 흥행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 린1004 2024.08.26 09:33
    늘봄가든은 밤11시쯤에 보러갔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대학생들 친구들끼리 단체로 보러 오더라구요.
  • 청코코누코코 2024.08.26 09:33
    아마 중고등학생 영향과 연인들 영향도 있는 거 같아요. 연인들은 에이리언보다 늘봄 선호하시는 듯 하고 중고등학생 소재로 하다보니 중고딩들에겐 흥미를 끌만한 요소였을 듯 하구요
  • profile
    낫투데이 2024.08.26 10:00
    늘봄 관객의 절반 이상은 중고딩들일거에요. 울나라 호러영화는 중고딩들 덕에 먹고살죠. ㅋㅋ
    그런데 야들이 평 같은건 귀찮아서 또 죽어라 안써요. 여기서 관객수와 평의 괴리가 발생하는거죠...ㅎㅎ
  • 택시드라이버 2024.08.26 10:36

    원래 여름에 국산 공포 영화들이 나름 쏠쏠합니다...완성도 신경 안 쓰고, 중고딩들 겨냥해서 만든 국산 공포 영화들이 나름 잘 팔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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