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194425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사실 10만이나 볼까 싶었고 첫날 에그지수 프라이나오고.

무코평도 짜게 식길래 그저그런 스쳐지나가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20만 찍었네요. 최종스코어 30-40만은 무난해 보이고.

추이에 따라 손익인 60만도 넘을지도 모르겠네요..

 

2차 시장까지 고려하면 이미 흑자는 거의 확정적이고요..

 

실관람평으로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빅토리와 비교하면..

흥행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profile W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재키 2024.08.26 09:00
    어느정도는 모를까.. 흥행판단을 안다는게,.. 쉬운게 아니지요. ㅎㅎㅎ
    알면 재벌이 되고도 남았죠..ㅋㅋ
  • profile
    새벽의모든 2024.08.26 09:02
    작년 옥수역귀신 포지션을 늘봄가든이..
  • 알폰소쿠아론 2024.08.26 09:09
    이러니 제작사 입장에선 흥행도 하늘이 점지해주는 건가 싶기도 하겠어요. 진인사대천명...
  • Tom123 2024.08.26 09:13
    늘봄가든 흥행운이 괜찮네요. 영화가 별로라서 망할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잘되네요. 빅토리나 행복의 나라는 아쉽게 됐네요.
  • 최근부터영화광 2024.08.26 09:25
    빅토리는 그냥 오픈빨을 못받은거에요.. 개봉일 14일로 정한 사람들 싸그리 사표쓰고 책임지게 해야됩니다. 2주전, 1주전에 오픈했으면 될것을 괜히....그랬으면 차라리 50만은 수월하게 찍었을 겁니다... 물론 영화 자체가 100만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29만은 좀 너무 하긴 하네요
  • @최근부터영화광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포일러 2024.08.26 09:35
    8월15일 광복절이 낀 연휴를 노린셈인데, 사실 1주전/2주전에 했으면 어땠을까...하는것도 결과론 적인 얘기 같습니다.
    말씀대로 21일이나 28일 했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찌만 그 떄 안됐으면 반대로 '8월15일 낀 날에 했어야 더 흥행 했을텐데' 라는 말도 나올 수 있고... 늘봄가든처럼 흥행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 린1004 2024.08.26 09:33
    늘봄가든은 밤11시쯤에 보러갔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대학생들 친구들끼리 단체로 보러 오더라구요.
  • 청코코누코코 2024.08.26 09:33
    아마 중고등학생 영향과 연인들 영향도 있는 거 같아요. 연인들은 에이리언보다 늘봄 선호하시는 듯 하고 중고등학생 소재로 하다보니 중고딩들에겐 흥미를 끌만한 요소였을 듯 하구요
  • profile
    낫투데이 2024.08.26 10:00
    늘봄 관객의 절반 이상은 중고딩들일거에요. 울나라 호러영화는 중고딩들 덕에 먹고살죠. ㅋㅋ
    그런데 야들이 평 같은건 귀찮아서 또 죽어라 안써요. 여기서 관객수와 평의 괴리가 발생하는거죠...ㅎㅎ
  • 택시드라이버 2024.08.26 10:36

    원래 여름에 국산 공포 영화들이 나름 쏠쏠합니다...완성도 신경 안 쓰고, 중고딩들 겨냥해서 만든 국산 공포 영화들이 나름 잘 팔리더군요...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0218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790237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20783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25331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02042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1783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updatefile 카시모프 2024.10.17 23706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43157 25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 아맞다 2024.10.18 24133 23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3] 은은 2024.10.17 48344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28410 13
계속 검색
이전 1 다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