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3 스포)이런 거 보면 외국이 부럽네요

첫타임(조조) 관 사람들 가득찬 곳으로 오시면 종종있습니다...

엔드게임때는 더 했었죠 한번쯤 저도 저런데서 관람해보고 싶네요

일단 아무래도 한국은 엑스맨 영화들이 인기가 크지 않다보니..

한국은 저러면 열에 여덟은 관크 소리 듣죠..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거싫어해서 한국이좋네요
그리고 상어롱같은것도 싫어합니다

한국도 노웨이홈 삼스파때 박수 치고 그랬긴 하죠 ㅋㅋ

진짜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거 실제로 경험해보면 시끄러워서 대사도 안들리고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ㅋㅋ

인도극장이 저런거 많이 하죠

외국인이 절반정도 되는 환경에서 관람했었습니다.
약간 신기하긴 한데.. 공감은 잘 안되는..
아무튼 진기한 경험이긴 했습니다

몇년전 외국분이 저런 리액션이라 놀랐었는데 흔한 일인가보네요ㅎㅎㅎ

그런데.... 이 영상 올릴까하다 말았는데....
영화장면 100% 불법 도촬인데 천하의 디즈니가 저걸 왜 가만두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런 영화 한해서는 저렇게 흥분하고 같이 소리내면서 보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아예 시끌벅적 회차 이런 게 따로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저런거비슷한거 한국도있어요
콘서트가면 떼창 하느라 정작 가수목소리안들리는거..저게 대단하게 쿨하고 멋져보이지만..
사실 좀 불편해요 딱히 국내정서와 맞지도않고요..

외국에는 이런 거만 있어서 괜찮은데 한국에선 발을 올리고 스마트폰 보는 관크만 있으니까 문제죠.

저 외국인데 대신 영화관에서 떠드는 관객도 많고 재밌을 땐 재밌지만 영화소리 안 들리기도 하고 한국이었으면 관크소리 들을 만한 행동도 많이 해요 꼭 좋진 않아요ㅠ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관크라고 함!
그래서 잘 안하는듯

나라마다 정서가 틀리니까 저런 모습 보기에는 우리나라에선 힘들지 않을까요?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