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주머니와 직원분이 포스터 하자로 트러블 있었는데(추정) 얘기가 잘 안풀렸는지 그 자리에서 포스터 접어서 냅다 바닥에 버리고 가네요 ㄷㄷ
무섭습니다 ㅠㅠ
영화관잡담
2024.08.27 18:16
매표소에서 엄청난 광경을 목격 했어요 ㄷㄷ
muko.kr/11961158
미도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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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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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Real님에게 보내는 답글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 정도 상황을 보니 직원분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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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조장인가요....😮💨 -
@엘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런거같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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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아줌마네여
이런거볼때마다 굿즈욕심1도없어서 다행이라 생각되네여 -
@adhflasdhifpasdhfpasdfv님에게 보내는 답글
욕심이 없는게 제일 마음 편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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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전 진상은 상상초월이에요 저는 비닐에 하자 있다고 직원 괴롭히는 아주머니 봤었는데 특전 받을려고 줄서있던 시점이라 그분때매 몇명이 피해봤는지 모르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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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님에게 보내는 답글
비닐하자는 참..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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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님에게 보내는 답글
교환때 비닐하자 걸고 넘어지는 분들은 그냥 취소하던지 교환 자체를 안받습니다
정말 피곤해요.. 그럴거면 나름 장사품목 철저히 관리하는 되팔이한테 구매할 것이지 말이죠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와 교환때도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신기하네요 어느정도 수집하시는 분들일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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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의 행동은 당연히 문제가 있지만 하자가
있음에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기싸움하며 안 바꿔주려는 직원도 별로네요
지금 200장 넘는 포스터 정리하는 중인데 비닐 뜯고 보니깐 손으로 꾸욱 눌러 생긴 자국이 한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 있는 포스터가 많이 나오는데 속상하네요 -
@Snow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점도 동의 합니다.
특히나 소진 가능성이 안보이는 포스터일경우 더 답답할때가 있어요.
오늘도 에이리언 스엑 마지막 회차(임영웅님 때문에 사실상 끝)였어서 왠만하면 바꿔줘도 될 상황이긴 했거든요.다만 사람 대 사람으로 직원이 짜증난다고 포스터 던지지 않듯이 그 아주머니의 행동은 참.. 보기 안좋았네요 ㅠㅠ -
진상 그상 표현할 말이 없네요.. 꼴을 보아하니 되팔이인 것 같기도 하고요
경품관련 불친절한 직원분들도 간혹 보긴 하지만 그래도 되팔이 진상짓에 비하면 뭐 애교죠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 역시 불친절함을 겪어 봤어서 양쪽다 존중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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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를 서비스직에 하는 분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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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투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제가 다 가슴이 두근두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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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잡는건 아니지만 알바나 일해봐도 그런 아저씨 아줌마 많은듯 지금 50세 이상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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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간혹 알바생이 불친절한것들 많던데... 포스터 던진 아줌마도 잘한건 없지만요. -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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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쎄게 오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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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창구에 줄서있는데 보니 창구 테이블에 어떤 사람이 타로 카드 쫙 펴 놓듯이 하구선 진품명품 하던데, 뒤에 대기 줄 있든말든
뭐하는거여 정신나간 인간인가 했는데, 꼭보면 포스터랑 이거저거 짐이 한가득 -
@HIT님에게 보내는 답글저 최근에 아트카드 받는 분 이러는거 봤어요. 직원이 한숨 쉬던데... 저는 받고 다른 극장 건너가서 영화 봐야해서 전 그냥 주세요. 했던...솔직히 저 구겨진거 줘도 그냥 받아서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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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그렇고 직원도 똑같아 보이네요. 포스터 하나 바꿔주고 말지.. 그것가지고 실랑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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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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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하자 정도 가지고 저런거면 아줌마가 진상!
내용물 하자가 있는데 직원이 무턱대고 교환 안해준거면 직원이 진상! -
헉... -
보통 이런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흠짐 있어도 교환 불가하다고 안내하는데
왜 교환 안해주는 직원을 진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리원칙대로 했을 뿐일텐데 참 안타깝네요 -
@믹스커피님에게 보내는 답글"제작 공정상" 하자는 교환 안된다는데 사실 이 문구 자체가 애매하죠 그렇다면 영화관측에서 보관중 발생한 하자라면 당연히 교환해줘야겠죠? 고로 애초에 명백하게 인쇄과정에서 발생한 하자가 아니라면 교환불가라는 원칙이 성립 안됩니다 아니면 배급사와 영화관측에서 리스크 감수하고서라도 "어떠한 사유라도 교환 불가합니다"라는 문구를 정확히 명시해놓던가요.. 현실적으로 굿즈 마케팅시 그정도의 강경한 기준을 세워놓고 고객에게 조건부 약속을 하는 것은 판매자측에서도 리스크 부담이 있기 때문에 판매자나 구매자나 어느정도 선에서 적당히 융통성있게 해결해나가는게 바람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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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원들 하는걸로 볼때 제대로 상황을 봐야 할거같네요. 자기들이 하자 만들어서 주면서 교환 반품 불가 띠갑게 말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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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뭉이님에게 보내는 답글손가락으로 꾹 찝어서 자국 내놓고 주면서 교환 안 되세요~ 이 말 듣는 순간 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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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어떤분이 화내면서
그 자리에서 포스터 찢어버리고 새로 받아가는 거 봤어요;; 자기 VIP라고.. ㅡ ㅡ -
화풀이가 선 넘은 행동이네요..; 첨 접하는 내용, 한 편으로 신박하네요 -
높은확률로 업자 예상합니다.
얼마전에 용씨집 7층 발권기에서 포티 뽑는데 옆에서 한번에 티켓 8매씩 두어번 뽑는 걸 본적이 있어요.
아주머니셨고 큰 종이가방안에 포스터로 추정되는
물건들이 보였죠.
의문인건 용씨집은 이제 앱 신청인데 지류티켓이 왜 필요하지 싶었습니다. -
한사람 해주면 다해줘여하니까 ㅜㅜㅜ 어쩔수 없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