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 2시간 55분인데 찾아보니 듄1,2보다 기네요. 이 영화 후기들이 엄청 어둡고 현실적이라고 하는데 취향에 안맞으면 정말 시간낭비일것같아서 고민이에요
애프터썬 - 이건 심지어 ott에서 볼 수 있고, 해석의 여지가 있는 영화라고 해서 더 고민이네요.
오늘 본 소년시절의 너는 5점만점에 3.5였는데 볼까요 말까요
본 시리즈는 2,3을 좋아해서 1 재개봉은 패스하려고요. 이랬는데 레거시 재개봉하진 않겠죠? ㅋㅋ
영화잡담
2024.08.28 22:09
재개봉 영화들 볼지 말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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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197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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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올해 최애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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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배트맨 돌비는 무조건 추천하긴 해요 배트모빌 출격씬은 돌비에서 들으면 ㄷㄷ 하더라고요 -
굳이 꼭 하나만 보시겠다면 더 배트맨 추천드려요 -
돌비관이 가까우시면 더 배트맨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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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원님에게 보내는 답글추천 감사합니다 더 배트맨 보긴 봐야겠네요 3분이나 추천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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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프터썬 걍 ott로 봐야겠네요ㅜㅜ 시간대 맞추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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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님에게 보내는 답글시간대 다 저녁시간대여서 더 고민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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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저 중에서 더 배트맨을 가장 좋아합니다.(주말에 또 보러 멀리 원정 갑니다.) -
언급하신 영화 중에선 <소년시절의 너>가 제일 별로였어요.. <애프터썬>도 평단의 극찬만큼은 아니어도 좋은 영화라 생각하고 <더 배트맨>도 괜찮았고(<듄> 1~2보단 훨씬 좋아합니다) 기왕 볼 거면 돌비로 보는 게 나아요. -
@lamourfou님에게 보내는 답글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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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팬에다 추리, 느와르물 좋아해서 그런지 더 배트맨도 인생 영화 중 하나엿네요
저도 더 배트맨 추천 드려봅니다 -
배트맨 호흡 긴 거랑은 별개로 연출이 정말 스타일리쉬해서 좋아합니다. 눈호강 제대로 하실 거예요.
애프터썬은 ott로 한 번 보시고 이상하게 계속 여운이 남는다 싶으면 극장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