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관람권 으로 용포디를 다녀왔습니다만 늦은 후기입니다!
네 용포프를 구하지 못하고 E열까지 보이는 용포프 칸막이를 보면서 D열로 들어가니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네요- 크흡😭
D열 후기의 결론은 포디 일반석은 사이드좌석으로 가라! 입니다-
중블이긴 했지만 거기서도 안쪽이어서 사이드 앉으신 옆 분의 몸이 팅기고 자세고쳐앉는 걸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물도 떨어지고 목 뒤 열풍도 잘 나왔지만 바람은 선풍기 회전모드로 1단 미풍 간간히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에 사이드 좌석에서 바람 많이 느꼈다는 걸 보고 차이가 많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반바지를 입고 있었음에도 발목을 치는 티클링은 못느꼈는데 프라임석만 있는건지 제가 못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용포디 일반석이기에 충분한 모션체어기능을 즐겼다고 생각되지만 확실히 옆자리분의 춤사위에 내가 무거운건가 갸우뚱한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프라임은 사이드가 아니더라도 자세고쳐앉기가 일상이었는데 일반석은 사이드가 확실히 좀 더 움직여준다는걸 느꼈네요-
토네이도 체이싱 할때 차들끼리 막 끼어들고 비포장달릴때 의자가 많이 흔들리는데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마지막 토네이도에서 차가 굴러갈때였습니다 이때는 와우👍
아쉬움이 많은 후기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4DX 움직임과 기능은 역시 용포디라는걸 말씀드립니다!
(아니 좀 아쉬움 근데 용포프 취케팅이 많이 어려워요....😂)
일반석에 앉으실때는 4자리기준 양쪽 사이드에 앉으시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싶었습니다~
지금도 트위스터스 4DX는 인기많네요! 아직 못보신분이라면 꼭 4DX로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