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씨지비관객수인데, 어제와는 다르게 아침부터 장화신은 고양이한테 밀리더니, 이제는 영웅한테까지 밀리네요...역시나 굿즈의 힘인가요, 아니면 관객수요층이 남성층이 대부분이라 그런가요...조금전에 더빙보고 나왔는데, 여성분은 두분뿐이었습니다...
영화잡담
2023.01.05 16:18
오늘 슬램덩크관객수가 어제보다 하락이 꽤 있을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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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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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개인적으로 영웅이 치고 올라오는게..거기다가 스위치가 그렇게 극장수 많이 잡았는데도 영웅한테 뒤지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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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나쁘지 않았는데 정가주고 본다면 망설여질거 같긴 해요. 스위치는.
확실히 극장에서 볼 영화랑 OTT 기다릴 영화랑 나뉜 느낌입니다. -
@W님에게 보내는 답글말씀대로 넷플릭스에 영화올라오는 텀이 진짜 빨라지긴 했어요. 쿠팡플레이에 한산이 개봉 한달만에 올라온 것 보고는 놀랬지요. 그담주에 비상선언이 연달아 올라오고요. 스위치는 평도 좋았는데도 영웅한테마저 밀리다니...극장쪽에서는 이작품을 밀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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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네님에게 보내는 답글극장에서 100만 초반 찍고 2차 판매 열일하면 손익 턱걸이는 할 줄 알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에공...ㅠ -
@님에게 보내는 답글하긴 제가 볼 때마다 같이 보던 관객층들이 남성분들이 한 80프로에 여성분들도 남친따라 보는 분들정도였구요. 지난번 오늘밤, 이사랑이 사라진다해도보다 관객연령층이 높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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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의 영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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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나마 젊은 남성분들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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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작 전 관객수 (예매량) 자체가 어제의 딱 절반이더군요.
쿠폰빨, 굿즈빨이 합쳐진 개봉빨이 특히나 더 심했던 듯 싶네요. -
@인생은아름다워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런 것 같더라구요. 어제 분위기좋아서 치고 올라올까 했는데, 극장수가 밀리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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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령층이 보통 평일날 일하시니 아마 주말에 많이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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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과연 주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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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실시간으로 본 세대인데 그때 강백호는 형이었습니다 백호형~
지금 저는 중년의 아저씨 입니다... 연령대가 높을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20대 관객분들도 많으시더군요(물론 남자, 조던신으신 분들) -
@사냥꾼님에게 보내는 답글어제 오늘 상영관안에 20대 남성분들이 많기는 했습니다. 여성관객분들은 거의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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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보실분들 저녁에 몰려있거나 주말에 대기중이죠..3-50대가 주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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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극장님에게 보내는 답글왠지 탑건 개봉초기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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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관 왜 이렇게 적어요... 게다가 스크린 점유 자체가 적어서 밀리는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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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쥐님에게 보내는 답글부산 씨지비서면점이나 롯데 부산본점은 그래도 더빙이나 자막을 적당히 분배해서 상영하는데요. 다른 곳은 뭐 그저 안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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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관객층인 아저씨들은 퇴근하고 달려오십니다~ 저녁에 자리 꽉꽉 들어차던데요 어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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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르살라만카님에게 보내는 답글ㅎㅎㅎ어제 오늘 본 저경우에는 젊은 남성분들이 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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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관에는 저 포함해서 여자 분 꽤 있었긴 했는뎈ㅋㅋ 희귀관이었나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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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트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런가요? 어제 메가사상점이나 오늘 씨지비서면점은 여성분들이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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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슬램덩크 예전만 못하던대 마지막말곤 별루 엿고같이간 지인도 걍 주무시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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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님에게 보내는 답글취향의 차이죠. 저는 영웅을 좋게 안보지만, 많은 분들은 좋아하시는 것처럼요.
주말 보려고 대기하시는 분들 많던.. 주관객층이 회사에서 열일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