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에 대한 ootd(?)로
88올림픽 티셔츠를 개시했지만
그렇게 눈에 띄진 못하였다는...😢
뜻돌 배우님 초면(?)인데 엄청 귀여우셨고
무인때 딕션으론 당연히 뉴질랜드 장면에서 등장하실 줄 알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나름 반전(?)
권모술수님의 날라리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착실한 캐릭터 재밌었습니다ㅎ
역시 사람은 첫인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결론을...
고아성 대배우(?)님은 이제 흡연 연기로는
황정민 송강호 최민식과 같은 반열 아닌가 싶습니다ㅎ
부국제 때 다치셔서 참여하지 못했던 답답함
이번에 맘껏 푸시길 바랍니다ㅎㅎ
영화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헬조선,탈한국 이런 이야기들은
결국 사람에 대한 이야기고
사람이 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면서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네요ㅎ
포스터나 시그니처 굿즈 좀 챙기고 싶은데
다음주에 하나 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