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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서 사전 정보를 잘 찾아보지 않고 보는편이라

 

포스터나 한자 제목만 봤을땐 대만 하이틴 로맨스 영화인가 싶었는데,

 

직접보니 중국 본토 배경에 로맨스보다 무거운 분위기에 놀랐고,

 

초반 키스 장면에서는 뭔가 하면서 봤었는데,

 

자칫 진부할수 있는 스토리를 이렇게도 절절하고 설득력있게 표현할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올해 본 영화 베스트 5안에 드는거 같네요.

 

이거보고 생각나는 거는, 보지는 않았는데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고, '최종병기 그녀'인거 같네요.

 

왜 재관람하게 되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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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새벽의모든 2024.09.01 00:09
    알콩달콩함이 없는 처절하고도 애틋한 로맨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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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ess축복 2024.09.01 00:48
    저도 예전에 그냥그런 청춘로맨스인줄알고 안봤는데 이번 재개봉으로 다시 알게됐네요.저번에 롯시에서<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소년시절의 너> 아트카드 있었는데도 안봤는데 너무 후회돼요.연속개봉해서 성질 비슷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완전히 상반된영화.9월4일부터 롯시 <여름날 우리>재개봉하던데 그것도 예매했네요.결이 다른 청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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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멍청이 2024.09.01 01:06
    저도용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ㅎㅎ 너무재밌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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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빈 2024.09.01 01:36
    저도 처음 개봉했을 때 중국에서도 유행하는 가벼운 하이틴로맨스물인가 했었던 기억나네요ㅎㅎ
    이 영화로 주동우가 상을 휩쓸었다는 게 너무나도 납득될 정도로 정말 연기를 잘했죠. 남주도 물론 호흡맞춰 잘해줬구요~ 저도 그해의 영화들 중에 하나로 꼽는 영화입니다!
    비슷하게 다크한 로맨스물로 이후 개봉한 <청춘적니>도 있어요. 기회되시면 봐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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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2024.09.01 12:48
    개봉 때 안 보고 1년 뒤 아카데미 수상 기념이었나? 재상영 했을 때 첨 봤었는데 제가 생각했던게 아니라서 놀라면서 잘 봤던거 같아요, 지난번 스아카 때 오랜만에 보니까 좋더라고요! 그러다 어제 다시 봤는데 곱씹을수록 더 좋아지고 못봤던 것들이나 재해석에 대해 색다르게 다가온 부분도 있었어요!
    2주차 때 굿즈 나오면 겸사겸사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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