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수요일, 메가박스 수원AK프라자에서 22:45분에 시작하는 회찬데 좌석이 벌써 반이나 예매되어있더라구요
주말 오후 상영회차의 좌석 판매율 보다 훨씬 높아보여서 무인같은 이벤트라도 있나 찾아봤더니 딱히 없구요
혹시 어떤 일인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9/4 수요일, 메가박스 수원AK프라자에서 22:45분에 시작하는 회찬데 좌석이 벌써 반이나 예매되어있더라구요
주말 오후 상영회차의 좌석 판매율 보다 훨씬 높아보여서 무인같은 이벤트라도 있나 찾아봤더니 딱히 없구요
혹시 어떤 일인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가장 최근에 열린 빅토리 빵플 사용기한이 수요일까지에요.
티켓팔이 업자들이나 굿즈충들이 보험으로 저런식으로 마지막날 마지막회차에 짱박아두죠.
그러다가 팔리지않거나 별거 없으면 마지막날 저녁에 예매취소하고 풀어버리죠.
아니면 수요일 더블적립을 노리고 빵플을 잡아놓은 것일 수도 있구요.
아마도 위에 무코님 댓글처럼 빵플 열렸을 때
수욜 늦은 시간대까지 시간표 열린게 수원AK 뿐이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