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1999년 이다 보니, 들어가면서 지루하면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상영내내 우리 막내, 중학생 딸아이가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물론 팝콘, 핫도그 영향도 있었습니다.
우리 막내도 즐거웠다고 합니다.
막내뿐 아니라 다른 관객분들도 계속 웃음을 터뜨렸네요.
빅토리를 보면 묘하게도 머릿속에 남아 있는 추억들이 자동 재생 되는 듯 한 착각이 듭니다.
4회 차인데 한번 정도는 더 관람할 것 같습니다.
영화잡담
2024.09.01 14:17
빅토리를 막내 아이와 함께 관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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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020652
꿈결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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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님에게 보내는 답글제 생각도 똑같네요. 만약이지만, 개봉일만 앞으로 혹은 뒤로 일주일 정도만 바뀌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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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란 말이 잘 어울리는 영화같습니다. 영화관에서 조금이라도 오래 상영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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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다님에게 보내는 답글네. 말씀사신데로 잘만든 가족영화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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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이런 영화가 더 많았음 좋겠어요 -
@금유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동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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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도 50대도 재미있게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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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컵님에게 보내는 답글전연령이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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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세대가 추억하기에 좋은 가족영화였네요^^ 추억의노래듣는게 흥이나서 저도 3회차했습니다 ㅎㅎ
파일럿보단 더 가족적인영화인것 같았는데 파일럿과 대조적으로 흥행이 아쉽네요 ㅜㅜ -
이야 너무 좋네요... -
예전 노래들 나오는 영화는 전 세대 아우르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
전 연령대가 즐길수 있는 빅토리죠..
너무 재밌게 봤는데 흥행이 안되서 아쉽네요 ㅠㅠ 영화는 써니급으로 좋았는데 흥행이 안되다니.. -
영화 자체는 너무 좋은데~ 개봉 타이빙이 넘
아쉬운 결과에요.. -
저도 어제 무인가보니 아이들과 부모님과 오신분들 많더라구요 연령층이 다양해보였어요
빅토리 영화도 괜찮고
무대인사는 정말 역대급인데
흥행 성적이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