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재개봉 영화가 엄청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콘서트 실황 영화도 올해가 제일 많은 것 같고
제가 좀 늦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콘서트 말고도 e스포츠,스포츠 리그 경기도 자주 해주고
온전히 영화뿐만 아니라앞으로 이렇게 개봉하는게 더 늘어갈 거 같기도 하네요
색다르고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 코로나 이후에 시도를 자주 하네요
해외는 흥행했던 속편 위주로 개봉할테고 한국 영화계도 그렇고 요즘 참 어려워 지는 추세네요
영화잡담
2024.09.01 20:52
재개봉 영화 요즘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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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024447
더욱이
이런글은 어때요?
아이돌 무대인사는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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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영향으로 쌓였던 창고영화도 다 털었는데 불경기, ott 등 요인으로 투자가 안되면서 만들어지지도 않아서 영화가 없다네요 내년에 진짜 개개봉 영화만으로 돌아갈지 모른다고 ㅠㅠ -
본 아이덴티티 재개봉은 전혀 생각도 안했었는데 어제 보고 와서 편했어요 -
재개봉영화가 좋은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창고영화들이 밀려있는 지점과 신작영화들이 개봉할 시점이 겹칠수도 있다는 지점 있을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재개봉영화가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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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겨울님에게 보내는 답글재개봉영화도 관객을 설득할수 있는 경쟁력이 없다면 관객은 돈을 주고 안볼듯합니다. 극장별로 굿즈가 다르게 배포 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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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도 헐리우드도 영화 가뭄이죠. 재개봉하는건 좋은데 재탕말고 재개봉 안했던거 해줬음 좋겠어요. -
재개봉 해주는건 좋은데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거나(1년에 1번씩 재개봉하는 단골 재개봉 말고 예를 들어, 개봉을 2월에 했는데 5월에 재개봉을 한다던가 하는..) 다른 체인에서 기획전으로 해줬는데 재개봉 해주면 쿨타임 덜찬거 같아서 좀 아쉬울 때도 있더라고요.. 기획전 때 시간이나 여건이 안되서 못봤던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
재개봉 영화는 많지만 그중 절반은 사골이거나 재개봉한지 얼마 안됀게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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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범죄도시만 상영해줄때 생각해보면 정말 영화 다채로운 지금이 행복합니다 -
재개봉도 매번 하는 것만 하고 볼 영화가 너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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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경쟁력 있는 신작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해요
영화관들도 일정 수요가 예상되는 작품의 재개봉을 선호하는거 같고요